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전북의 선택은 이재명…54.55% 득표 '과반 승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낙연 38.48% 득표…이재명 누적 과반 유지

[앵커]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선거 후보를 뽑는 6번째 지역 경선 전북 경선이 조금 전 마무리됐습니다. 익산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황예린 기자, 결과가 어떻게 나왔습니까?

[기자]

네 방금 전 발표됐는데요.

이재명 경기지사가 2만 2276표를 얻어 득표율 54.55%로 전북 지역 과반 1위를 되찾았습니다.

어제(25일) 전남광주에서 이낙연 전 대표에 간발의 차로 밀려, 2위를 차지했었는데, 곧바로 다시 1위로 올라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