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검사 |
(부천=연합뉴스) 홍현기 기자 = 경기 부천시는 26일 0시부터 오후 5시 40분까지 소규모 집단감염과 관련한 1명을 포함해 모두 4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달 13일부터 집단감염이 발생한 '부천 태권도학원'과 관련해 1명이 추가로 감염돼 관련 누적 확진자는 26명으로 늘었다.
신규 확진자 중 30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나머지 10명의 감염경로는 방역 당국이 조사하고 있다.
이날 현재 김포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5천276명이다.
hon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