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부산 학원서 '폭발'로 불…인명피해 없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노컷뉴스

26일 오전 11시 4분 부산 동래구 사직동 한 학원 건물에서 불이 나 10여분 만에 꺼졌다. 부산소방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26일 오전 11시 4분 부산 동래구 사직동 한 학원 건물에서 불이 나 10여분 만에 꺼졌다. 부산소방 제공 26일 오전 11시 4분 부산 동래구 사직동 한 학원 건물에서 불이 나 10여분 만에 꺼졌다.

당시 폭발소리와 함께 유리창이 깨졌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돼 소방 66명과 경찰 4명 등 70명의 인력과 소방펌프 등 장비 24대가 동원됐다.

불은 학원 유리창과 내부 일부를 태워 8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과 경찰은 학원 내 3D프린터기 폭발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