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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곽상도 아들 "퇴직금·성과급 50억, 노동의 정당한 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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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에 휩싸인 화천대유에서 일했던 곽상도 국민의힘 의원 아들이, 퇴직금 명목으로 50억 원을 받았다는 논란이 일자 정당하게 일하고 받은 대가라고 강조했습니다.

곽 의원 아들은 오늘 곽 의원 페이스북에 올린 입장문에서 화천대유 입사와 퇴사 과정을 상세히 설명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곽 씨는 아버지의 소개로 2015년 6월 화천대유에 입사해 올해 3월 퇴직할 때까지 세전 급여로 매달 2~3백만 원을 받으며 일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