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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농촌관광 실감형 콘텐츠 체험존 통해 '구석구석' 오감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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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 및 AR 활용 실감형 농촌여행 콘텐츠 선보여

아시아투데이

전남 곡성군 꿈키움마루 1층 체험존에 설치된 VR체험존. /제공=곡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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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아시아투데이 강도영 기자 = 전남 곡성군이 농촌관광 실감형 콘텐츠 체험존을 통해 가상으로 구석구석을 볼 수 있는 특별한 농촌여행을 선보인다.

26일 곡성군에 따르면 지난달 문을 연 곡성군 꿈키움마루 1층 체험존은 어드밴쳐 밸리(Adventure Vally), 펀 밸리(Fun Vally), 네이처 밸리(Nature Vally), 팜 밸리(Farm Vally)로 나뉘어져 운영되고 있다.

각 구역에서는 농촌체험 미디어, 실감미디어, 곡성이야기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농산물, 자연경관, 문화 관광지를 비롯해 군이 개발한 도깨비 캐릭터, 로니(맬론 캐릭터), 라니(토란 캐릭터)가 안내한다.

특히 VR 체험존에서는 6축 4인 시뮬레이더에 탑승 후 전용고글인 HMD(Head Mounted Display)를 착용해 곡성의 농산물, 자연경관, 문화 관광지 등 메타버스로 구현된 곡성을 둘러보면서 체험할 수 있다.

애니매이션으로 구현된 청계 폭포 등 곡성의 아름다운 자연과 생태가 이채롭다. 곡성의 자랑 장미공원도 가상현실로 구현돼 공중열차를 타고 순식간에 돌아볼 수 있다.

짜릿한 스릴과 장미향의 여운이 가시기도 전 이번에는 섬진강 레프팅에 온 몸을 맡기는 스펙터클한 VR 체험이 기다린다. VR체험은 단순히 보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영상 속을 자유롭게 이동하거나 영상 속 물건을 움직일 수 있어 몰입감을 높인다.

AR 체험존에서는 스마트 패드를 활용해 실감나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수달 등이 헤엄치는 섬진강의 생태계를 관찰하는 것은 물론 예전 낚시도구인 족대로 은어나 꺽지를 잡을 수도 있다. 가상이지만 실제 물 속에서 낚시를 하는 것처럼 펄떡이는 은어를 잡는 손맛이 느껴진다.

한참 신나게 놀았다면 차분하게 농사를 배워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체험존에는 여럿이 동시에 직접 농산물을 키워보는 다중 참여 VR 콘텐츠 체험이 가능하다. 곡성의 주요 특산물인 멜론을 모종 심기에서부터 수확까지 순서대로 수행하는 미션은 체험객들에게 성취감은 물론 농사에 대한 흥미를 유발시킨다.

군 관계자는 “현장감과 리얼리티를 살린 실감형 콘텐츠로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농촌체험관광에 접근할 수 있을 것”이라며 “가상 체험을 실제 농촌체험 학습으로 연계하는 일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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