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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이하이, 브라톱에 타투까지...'파격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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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이하이 SN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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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하이가 파격적인 변신을 감행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하이는 지난 25일 자신의 SNS에 짧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이하이는 화보 촬영에 임하며 진지한 눈빛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그는 브라톱에 두건을 쓴 채 다양한 포즈를 취했으며, 과감한 타투까지 공개해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한편 이하이는 세 번째 정규앨범 '4 ONLY(포온리)' 타이틀 곡 '빨간 립스틱 (Feat. 윤미래)'로 컴백했다. 새 정규앨범 발매는 2016년 '서울라이트' 이후 5년여 만이다.

'빨간 립스틱 (Feat. 윤미래)'은 신나는 사운드와 이하이의 유니크한 보이스가 어우러진 곡이다.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소울풀한 감성으로 사랑받아온 이하이는 그동안과 전혀 다른 콘셉트의 음악색을 담아냈다.

그는 지난 15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원슈타인이 신곡 '머리어깨무릎발' 피처링을 해줬다며 "너무 잘하고 매력이 있어서 부탁을 드렸다"고 밝혔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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