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구재이, ♥교수 남편과 다시 프랑스로…"임신→출산까지 한국에서 1년 6개월, 꿈 같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탤런트 구재이가 프랑스로 돌아간다는 소식을 전했다.

25일 구재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년 봄 한 달 일정으로 잠시 나왔다가 임신과 출산까지 하고 태오는 8개월이 돼 한국에서 1년 6개월을 보내고 돌아간다니 모든 상황이 정말 꿈 같다. 보고 싶은 사람들과 맘껏 만나고 갈 수 없었지만 우리 몸 조심히 열심히 지내다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 속에는 아들을 임신했던 순간부터 출산, 육아 과정까지 한국에서 보냈던 구재이의 시간들이 담겨 있다.

구재이는 지난 2018년 프랑스의 한 대학에서 교수로 재직 중인 5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지난 해 12월 득남 소식을 전한 뒤 다양한 일상을 SNS에 공개하며 대중과 소통 중이다.

사진 = 구재이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