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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김고은, 안보현 집에서 환복→키스…응큼세포 발동('유미의 세포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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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텐아시아

사진=tvN·티빙 '유미의 세포들'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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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의 세포들' 김고은과 안보현이 키스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유미의 세포들'에서는 김유미(김고은 분)과 구웅(안보현 분)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구웅은 연락 없던 김유미를 만나기 위해 회사 앞으로 찾아갔고, 비를 맞고 있는 김유미를 발견했다. 구웅은 김유미에게 우산을 씌워주며 "왜 답장 안 하셨냐"고 물었다. 김유미가 "휴대폰이 고장났다"고 하자 구웅은 "까인 줄 알았다"며 안도했다.

비를 맞았던 김유미는 열이 나기 시작했다. 구웅은 김유미를 품에 안고 병원으로 향했다. 정신을 차린 김유미는 자신을 간호해준 구웅에게 고마움을 느꼈다. 김유미의 마음에는 어느새 개구리를 가장한 사랑세포가 들어와 있었다. 구웅은 김유미에게 "개구리 축제가 생각나서 샀다"며 개구리가 그려진 후드티를 사줬다. 김유미는 "보답하고 싶다"며 "저녁 먹자"고 제안했다. 구웅이 "그 상황에서는 누구나 그렇게 했을 것"이라고 하자 김유미는 "지금 애프터신청 하는 것"이라고 솔직히 말했다.

김유미는 구웅과 데이트 장소에 도착하기 직전 차려입은 흰 원피스가 커피로 인해 더러워지게 됐다. 구웅은 자신의 집에서 옷을 빨고 가라며 호의를 보였다. 김유미는 구웅의 집으로 향했고 원피스가 세탁되는 동안 구웅의 옷을 입고 있었다. 김유미의 응큼세포는 "난 웅이가 섹시해서 좋더라"며 김유미가 이성을 흐트려놓았다.

구웅은 세탁된 옷을 김유미에게 가져가 주러 왔다. 구웅은 "옷이 있는데 왜 우리집에 왔냐. 옷 가게가 우리집보다 가깝지 않았냐"고 말했다. 김유미는 "생각이 안 났다"며 둘러댔다. 구웅은 보답으로 저녁을 사주겠다는 김유미의 손을 잡았다. 그리고는 김유미에게 입맞춤을 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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