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문재인 대통령의 종전선언 제안 직후 이틀 연속 남북관계 회복에 대한 담화를 내고 남북정상회담 가능성까지 언급했습니다.
김 부부장은 어제 "경색된 남북관계를 하루빨리 회복하고 평화적 안정을 이룩하려는 남한의 분위기는 강렬하다는 느낌을 받았다"며 "북한의 바람도 다르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남북 간 원활한 소통이 이뤄지면 종전선언과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재설치, 남북정상회담까지 논의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미국 정부는 "남북 대화와 협력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임현주 기자(mosqueen@mbc.co.kr)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김 부부장은 어제 "경색된 남북관계를 하루빨리 회복하고 평화적 안정을 이룩하려는 남한의 분위기는 강렬하다는 느낌을 받았다"며 "북한의 바람도 다르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남북 간 원활한 소통이 이뤄지면 종전선언과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재설치, 남북정상회담까지 논의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미국 정부는 "남북 대화와 협력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임현주 기자(mosqueen@mbc.co.kr)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