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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조정석, 못하는 걸 못 해요[어저께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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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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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노래, 연기, 춤 못 하는 게 없다. 배우 조정석이 'SNL코리아’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25일 방송된 쿠팡플레이 예능 프로그램 'SNL코리아(약칭 SNL)' 4회에서는 조정석이 호스트로 출연했다.

조정석은 시작부터 신동엽으로부터 노래, 춤, 연기까지 못하는 게 없는 배우로 극찬받았다. 이에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리즈에서 불러 음원 차트 1위까지 한 OST 쿨의 '아로하’를 불러달라는 요청을 받기도 했다.

정작 그는 "제가 '아로하’는 결혼식 축가 말고 불러본 적이 없다"라며 조심스러워 했다. 그러나 이어 "거미 씨 팬이다. '아로하' 불러 달라", "드라마 보다가 아기가 생겼다. 태명이 '로하’인데 '아로하' 불러 달라"라는 요청이 이어지자 어쩔 수 없이 '아로하’를 열창했다. 갑작스러운 요청에도 안정적인 라이브가 'SNL’의 포문을 열기에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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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조정석은 각종 콩트와 상황극으로 'SNL'을 사로잡았다. 첫 코너 '네고의 정석'에서는 정상훈, 이수지, 권혁수를 상대로 말도 안 되는 이유로 중고 거래에서 '네고'를 시도하는 면모를 보여줬다. 또한 15년 지기 절친 정상훈과의 코너 'AI 웨이터-알파 조'에서는 '기가후니'로 변신한 정상훈과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조정석은 권혁수와 여장을 한 뒤 연애 상담 유튜버로도 변신했다. 특히 그는 키스 방법을 물어보는 사연에 화제를 모았던 영화 '건축학개론' 속 '납득이'의 키스 강좌 장면을 똑같이 재연해 박수와 웃음을 동시에 자아냈다.

여기에 아내 거미에게 물려 '스파이더 맨'이 아닌 '스파이더 조'로 변신한 상황극과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리즈 속 이익준 역할을 흉내낸 '슬기로운 의사생활+'까지. 조정석은 매상황 찰떡같은 소화력과 능청스러운 연기로 매력을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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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못하는 걸 못 하는 '만능캐'의 등장. 조정석의 맹활약에 'SNL' 크루들도 감탄했다. 신동엽은 라이브를 마치며 "왜 '조정석 조정석' 하는지 직접 확인했다"라며 극찬했다. 이어 "14시간 아침 9시부터 함께 했다. 저희 모든 크루들이 조정석 씨한테 매료당했다. 어쩜 이렇게 천재적이면서도 열심히할까 생각하는 14시간이었다"라고 했다.

이에 조정석은 "아침에는 정말 긴장을 많이 했는데 리딩하고 리허설 하면서 정말 많은 크루 분들이 도와주셔서 할 수 있었다. 매주 이렇게 공연하는 여기 계신 크루님들께 존경의 박수를 보내고 싶다"라고 했다. 끝으로 신동엽은 "(조정석을) 볼 수 있도록 힘을 발휘한 15년지기 정상훈 씨에게 고맙다"라고 박수를 보냈다. 이에 정상훈 또한 조정석과 포옹하며 "고맙다"라고 포옹해 끝까지 웃음을 더했다. / monamie@osen.co.kr

[사진] 쿠팡플레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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