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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이재명 과거 판결문 속 화천대유...남는 의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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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장동 개발 사업은 지난해 무죄가 확정된 이재명 경기지사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에서 한 차례 사법부 판단을 받았습니다.

하급심에선 특혜 의혹이 제기된 자산관리회사 화천대유 대표의 진술도 무죄 판단 근거가 됐는데, 어떻게 개인이 수천억대 이익을 가져갈 수 있었는지는 여전히 의문입니다.

나혜인 기자입니다.

[기자]
2018년 지방선거 당시 친형 강제입원 논란으로 재판에 넘겨진 이재명 지사의 공소사실엔 대장동 개발 사업도 포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