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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美 부스터샷 시작...의료진·교사 등으로 대상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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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미국에서 코로나19 백신의 추가접종 이른바 부스터샷 접종이 시작됐습니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는 화이자 백신의 부스터샷을 승인하면서, 자문위원회 권고를 뒤집고 추가접종 대상자를 기존 취약층에서 의료진과 교사 등 코로나19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직군으로 확대했습니다.

보도에 김형근 기자입니다.

[기자]
미국 예방접종자문위원회는 추가접종 대상자를 취약계층으로 국한했습니다.

65세 이상 고령자와 요양시설 거주자, 그리고 기저 질환자만 추가접종 하라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