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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우라, 답답한 토트넘에 열쇠될까...부상 회복→아스널전 '출격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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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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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루카스 모우라가 아스널전 출전할 채비를 마쳤다.

토트넘은 오는 27일 오전 12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아스널과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토트넘은 3승 2패(승점 9)로 7위, 아스널은 2승 3패(승점 6)로 13위에 위치하고 있다.

최근 답답한 흐름이 지속되고 있는 토트넘이다. 시즌 초 EPL에서 3연승을 달리며 좋은 흐름을 탔다. 하지만 9월 A매치를 기점으로 와르르 무너지고 말았다. 손흥민을 비롯해 핵심 선수들이 부상으로 이탈했고, 거기에 남미 선수들이 레드 리스트로 다녀옴에 따라 출전할 수 없게 됐다.

이어진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경기에서 0-3으로 완패하고 말았던 토트넘이다. 경기력은 최악에 가까웠고, 일방적으로 끌려다니다가 마무리 지었다. 이후 스타드 렌전 2-2 무, 첼시전 0-3 패배로 심각한 부진에 빠졌다. 그나마 주중에서 펼쳐진 울버햄튼과의 경기에서 정규시간 2-2 무승부 후 승부차기 접전 끝에 승리하며 한숨 돌렸다.

리그 선두를 달리던 토트넘은 어느덧 7위까지 추락하고 말았다. 중요한 시점에서 이제 북런던 더비를 맞이한다. 상대 아스널은 3연패 후 2연승을 기록하면서 기세를 타고 있다. 쉽지 않는 승부가 예고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희소식이 전해졌다. 누누 산투 감독은 경기 앞서 펼쳐진 기자회견을 통해 모우라의 복귀 소식을 알렸다. 모우라는 지난 렌전에서 발목 부상을 당하며 교체된 바 있다. 이후 첼시, 울버햄튼전에서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누누 감독은 "모우라가 돌아오게 되어 매우 기쁘다. 그는 우리가 필요로 하는 많은 해결책을 제공한다. 이제 모우라도 돌아왔으니 새롭게 판을 짤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일각에선 손흥민이 아스널전에서 출전할 수 없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토트넘은 공식 채널을 통해 훈련 영상을 공개했는데 손흥민의 모습은 전혀 찾아볼 수 없었다. 영상마다 나왔던 손흥민이지만 어떤 선수 옆에도 존재하지 않았다.

손흥민이 출전할 수 없다면 모우라의 어깨는 더욱 무거워질 수밖에 없다. 모우라는 올 시즌 공격 포인트는 없지만, 위협적인 움직임으로 역습 상황에서 큰 도움을 줬다. 더불어 적극적인 수비 가담으로 좋은 평가를 받기도 했다. 모우라의 활약이 절실해진 아스널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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