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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이용규♥' 유하나 "마음 흔들려서 타로 보고 와..한바탕 이야기하고 나니 즐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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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유하나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임의정 기자]유하나가 소소한 이야기로 팬들과 소통했다.

25일 배우 유하나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유하나는 사진과 함께 "오늘 약속을 잡고 엄청 타로를 잘 보신다는 분을 만났어요. 100% 신뢰하는 건 아니지만 타로는 가끔 마음이 흔들릴 때 보고싶은 것 같아요. 지금 마음이 흔들흔들 하고 있단 얘기인가 봐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유하나는 "이야기 한바탕하고 나오니 맘이 좀 즐거워졌어요. 요즘 사람들 만나면 스트레스 받을 때 어떻게 푸냐고 꼭 질문을 해보는데,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푸는 방법을 모르거나 없는 것 같더라구요. 내가 뭘 할때 가장 행복한지 오늘 밤은 그 고민을 좀 해봐야겠어요♡ 편안한 주말 밤 되세요"라고 덧붙였다.

공개한 사진에서 유하나는 은은한 미소를 지으며 셀카를 찍고 있다. 작은 얼굴을 가득 채우고 있는 유하나의 뚜렷한 이목구비가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한다. 날이 갈수록 예뻐지는 유하나의 미모는 하늘 높은줄 모르는 듯 하다.

한편 유하나는 야구선수 이용규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 2011년 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에 출연한 후 작품 활동은 쉬고 있으며 개인 SNS를 통해 대중과 소통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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