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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상식 감독, "백승호 골로 주도권 가져왔고 좋은 경기했다" [전주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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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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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전주, 우충원 기자] "백승호 골로 주도권 가져왔고 좋은 경기 펼쳤다".

전북 현대 25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 1 2021 31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 경기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3연승에 성공하며 17승 9무 5패 승점 60점으로 치열한 선두 경쟁을 이어갔다.

전북 김상식 감독은 경기 후 "끝까지 선수들을 응원해 주시고 박수를 보내주신 팬들께 감사하다. 한 명 퇴장 당한 가운데 최선을 다한 선수들이 정말 고맙다"면서 "전반서는 백승호의 골로 주도권을 가져왔고 좋은 경기 펼쳤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 감독은 "여름에는 체력적으로 어려움이 많았지만 오늘 경기부터는 전방에서 강한 압박을 펼치자고 주문했다. 선수들이 잘 따라줬다. 인천도 경기 전 조성환 감독이 말한 것처럼 우리도 맞대응을 펼치기 위해 작전지시를 했다. 선수들이 잘 따라줬다"고 말했다.

3경기 연속골을 터트린 백승호에 대해 김 감독은 "전북에 적응을 마친 것 같다. K리그의 압박과 몸싸움에 적응하는 것 같다. 전술적으로 이해도 하는 것 같다. 더 좋은 모습을 보일 것 같다. 감독으로 미안한 마음도 크다. 선수 본인도 매 경기 뛴 적이 없다고 말했다. 즐겁게 경기를 하는 것 같아 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퇴장을 당한 일류첸코에 대한 질문에는 "완벽한 찬스서 골을 넣지 못해 조급함이 앞선 것 같다. 자주 나오면 안되겠지만 퇴장을 당할 수 있다. 크게 개의치 않는다. 열심히 하다가 생긴 일일 뿐이다"라고 말했다.

김보경의 플레이에 대해서는 "전반서 빼기도 했고 후반에 투입되기도 했다. 항상 김보경에게 전북의 에이스 역할을 해달라고 주문하고 있다. 충분히 할 수 있다. 다만 수비적으로 소극적인 모습을 보인다. 몸 싸움을 기피하기도 한다. 최근 3경기서는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감독이 주문한 부분에 대해 선수가 잘 이행하고 있다. 그래서 경기력이 좋아진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김상식 감독은 "이유현은 항상 열심히 하고 있다. 미드필드 진영에 부상자가 늘어 걱정이 많았다. 이유현은 활동량도 많고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충분히 제 몫을 해낸 것 같다. 상황에 따라서는 중원에도 기용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울산과 1점차 경쟁에 대해서는 "순위가 뒤집혀야 한다. 기회는 올 것이라고 생각한다. 맞대결이 언제 열리게 될지 모르지만 우리의 갈 길을 가야 한다. 우리가 생각한 목표를 위해서는 최선을 다할 뿐이다"라고 말했다. /10bird@osen.co.kr

[사진] 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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