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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오징어 게임' 패러디…'무도' 추억 소환 (놀면 뭐하니?)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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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방송인 유재석, 정준하, 가수 하하, 코미디언 신봉선, 러블리즈 미주가 국가대표 럭비 선수단을 상대로 오징어 게임을 펼쳤다.

25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오징어 게임'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미주가 국가대표 럭비 선수단과 대결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태호 PD는 오징어 게임을 한다고 말했고, 멤버들을 럭비 경기장으로 데려갔다. 이어 국가대표 럭비 선수단(한건규, 정연식, 장성민, 장용흥, 최성덕)이 경기장에 도착했다.

유재석은 "럭비 국가대표 선수들이다"라며 의아해했고, 하하는 "럭비 경기장이라고 진짜 럭비 선수들 부르면 어떻게 하냐"라며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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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오징어 게임을 시작하기 전 멤버들은 선수들과 다양한 테스트를 진행했다. 그 과정에서 선수들은 멤버들을 손으로 들어 올리고 무게 440kg의 스크럼 머신을 밀어 움직이는 등 남다른 힘을 자랑했다. 선수들은 세 명의 멤버가 올라간 상태에서도 거뜬히 스크럼 머신을 밀었다.

더 나아가 장용흥 선수는 미주, 정준하와 벌인 달리기 대결에서 한 발로 달려 승리를 거뒀다. 유재석은 유일하게 장용흥 선수를 꺾어 에이스로 등극했다.

특히 유재석은 내레이션을 통해 오징어 게임의 룰을 설명했고,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을 패러디했다. 제작진은 유재석의 내레이션과 함께 과거 '무한도전'에서 오징어 게임을 펼친 장면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은 "우리 동네에서는 그 놀이를 오징어라고 불렀다. 마치 오징어를 닮은 그림 때문에 붙은 이름이었다. 규칙은 간단하다. 친구들과 무리를 지어 공격과 수비 두 팀으로 나눈다. 게임이 시작되면 선 안의 수비 팀은 두 발로 선 밖의 공격 팀은 깨금발로 움직여야 한다"라며 밝혔다.

유재석은 "하지만 공격 팀이 오징어의 몸통을 가로지르면 두 발로 자유롭게 다닐 수 있는 능력을 얻는다. 우린 그걸 철인이라고 불렀다. 승리를 하기 위해서 공격 팀은 오징어를 가로질러 머리 안에 작은 선을 발로 짚어야 한다. 이때 수비 팀에 밀려 선을 밟거나 밖으로 나가면 아웃이다. 공격 팀의 모든 공격을 막아내 모두 아웃시키면 수비 팀의 승리다. 공격 팀이 결승선을 밟으면 공격 팀의 승리"라며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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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유재석은 "핸디캡을 드려야 한다. 세 분만 선발해 달라"라며 부탁했고, 선수들은 흔쾌히 받아들였다. 유재석은 "우리가 먼저 공격해도 되겠냐. 세 분이 하려면 쉽지 않다. 다섯 명이 움직이면 세 분이 막기 힘들다"라며 못박았다.

멤버들은 세 명의 선수들과 대결했고, 3대1로 패배했다. 장성민은 "아무 생각 없이 놀았다는 기분이다"라며 소감을 전했고, 유재석은 "저희도 마찬가지다. 오랜만에 동심으로 돌아간 웃음소리였다"라며 공감했다. 정연식은 "이 게임을 저희 팀에 가져가서 해보고 싶다"라며 만족해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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