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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놀면 뭐하니' 럭비선수 한건규의 놀라운 이력..."한국전력 직원"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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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BC '놀면 뭐하니?'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한건규 선수의 놀라운 이력이 눈길을 끈다.

25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럭비 국가대표 한건규, 정연식, 장성민, 장용흥, 최성덕 선수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특히 이중에서 한건규는 놀라운 이력을 가지고 있었다. 바로 한국전력 소속 직원이었던 것이다.

한건규는 "저희만 좀 특별하게 직원으로 돼 있어서 회사에 출퇴근하며 운동한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신봉선은 "일반인들이 궁금해하는 게 있는데 한국전력 다니면 전기세를 안 내냐"고 물었다.

그러자 한건규는 "전기는 세금이 아니라 요금이라 우리도 낸다"며 "요금을 안 내면 독촉장이 온다"고 답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국대 모셔놓고 전기료 얘기를 하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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