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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방역 완화했던 정부 "2주간 사적 모임 취소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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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최소 2주간 사적 모임 취소하거나 연기해달라"

교통요충지 임시검사소 확대 운영…선제검사·접종 당부

[앵커]
신규 확진자가 3천 명이 넘자 방역 당국엔 비상이 걸렸습니다.

더구나 다음 달 초엔 대체공휴일을 낀 연휴가 잇달아 기다리고 있어서 앞으로 1~2주간 확진자가 더 급증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방역 당국은 2주간 사적 모임을 취소해달라고 긴급 요청했습니다.

김종균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추석 연휴 전, 정부는 일부 방역 기준을 완화했습니다.

하지만 연휴가 끝나자마자 신규 환자가 3천 명을 넘어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