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오징어 게임', 전 세계 넷플릭스 드라마 1위…한국 최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시스

[서울=뉴시스] 오징어게임 (사진=넷플릭스 제공) 2021.08.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이 한국 드라마 최초로 전 세계 넷플릭스 인기 TV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25일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순위 집계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오징어 게임'은 지난 24일(현지시간) 넷플릭스 TV프로그램 중 전 세계 인기 랭킹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전날인 23일에도 1위를 한 것으로 기록됐다. 2위는 '오티스의 비밀 상담소', 3위는 '루시퍼'가 차지했다.

'오징어 게임'은 지난 20일에 한국 시리즈물 최초로 넷플릭스 TV프로그램 중 전 세계 인기 랭킹 2위에 오른 바 있다.

또 한국 작품 최초로 미국 넷플릭스 TV프로그램 랭킹 1위를 차지하며 화제가 됐다. 특히 TV프로그램에서 지난 21일(현지시간)부터 4일간 1위를 지켰다. 기존에 국내 작품 중 미국 넷플릭스에서 기록한 최고 순위는 '스위트홈'이 달성한 3위였다.

뉴시스

[서울=뉴시스]'오징어 게임'이 넷플릭스 TV프로그램 전 세계 랭킹 1위에 올랐다. (사진=플릭스패트롤 홈페이지 캡처) 2021.09.25. photo@newsis.com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지난 17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오징어 게임'은 456억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데스(생존) 게임'이다.

영화 '도가니', '수상한 그녀', '남한산성', '도굴'의 황동혁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배우 이정재, 박해수, 위하준, 정호연, 허성태 등이 출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kang@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