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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중고차 불법 매매 급증…1위는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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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중고차 불법 매매가 늘면서 적발 건수가 한 해만에 100% 가까이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홍기원 의원이 국토교통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적발 건수는 551건으로 2019년 276건의 2배로 늘었습니다.

지난 5년 동안 적발된 불법 매매 건수를 기준으로 가장 많은 지역은 경기도였고 서울과 인천, 대구, 광주 순이었습니다.

[이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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