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오늘(25일) 대선후보를 선출하기 위한 전남·광주 지역의 투표 결과를 발표합니다.
전남·광주는 투표 대상이 대의원과 권리당원 등 12만 7천여 명에 달할 정도로 여당 경선의 최대 승부처로 꼽힙니다.
지금까지 이재명 후보가 53%, 이낙연 후보가 32%의 누적 득표율을 보이는 가운데, 이재명 후보의 대장동 개발 의혹이 경선 결과에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강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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