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추석연휴 여파'…전북 24일 하루 67명 확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67명 확진 역대 3번째 많은 기록

뉴스1

지난 하루 사이 전북지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2명이 추가됐다.2021.9.25/© News1 DB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전북=뉴스1) 강교현 기자 = 추석 연휴 이후 전북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 비상이다.

지난 하루사이 전북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62명이 추가 발생해 지역 내 누적 확진자는 4309명으로 늘었다. 24일 도내 확진자수는 총 67명을 기록했다.

하루 67명 확진은 전북도 역대 세번째 많은 기록이다.

25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24일 오전 11시부터 25일 오전 11시까지 추가된 신규 확진자는 62명으로 전북 4248~4309번으로 분류됐다. 추가된 확진자는 24일 61명, 25일 1명이다.

전날(24일) 오전 11시~밤 12시 발생한 확진자는 전주 31명, 익산 8명, 부안 6명, 남원·군산 각 4명, 김제·완주 각 3명, 정읍·순창 각 1명 등 모두 61명이다.

전주에서는 확진자 31명(4255~4272번, 4280~4282번, 4289~4291번, 4302~4308번)이 추가됐다. 4269번과 4270번은 베트남 국적으로 '대구 유흥주점' 집단 감염 관련 확진자다.

익산 추가 확진자는 8명(4273~4279번, 4299번)이다.

부안에서는 확진자 6명(4249~4254번)이 나왔다. 이 중 5명(4249~4253번)은 '소규모 교회' 집단감염 확진자다. 이로 인한 누적 확진자는 모두 8명이다.

남원 확진자는 4명(4292·4293번, 4300·4301번)이다.

군산에서는 4명(4284번, 4295~4297번)이 확진됐다.

김제 확진자는 3명(4288번, 4294번, 4298번)이다. 이 중 4298번(베트남 국적)은 베트남 지인 모임 접촉으로 감염됐다.

완주에서는 3명(4285~4287번)이 감염됐다. 4285번과 4286번은 베트남 국적 외국인으로 '대구 유흥주점'발 관련 확진자다.

정읍과 순창에서도 각 1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정읍 4248번은 명절 연휴 대구 가족집을 방문해 감염됐다. 순창 4283번은 '대안학교집단' 관련 확진자로 이로 인한 누적 확진자는 모두 50명으로 집계됐다.

25일 0시~오전 11시 기준 확진자는 군산 1명이다.

군산 확진자 1명은 4309번으로 분류됐다. 기존 확진자 접촉으로 인해 감염됐다.

전북도 보건당국 관계자는 "확진자 감염경로 조사 중 기존 확진자 접촉에 의해 감염되는 사례보다 동선이나 추가 조사가 필요한 분들이 많은 실정"이라며 "전국적으로 3000여명이 넘는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는 가운데 확진자 규모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새로운 이동과 만남을 자제해야 하는 만큼 도민 여러분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날(24일) 하루 전북에서는 전주 31명, 익산 8명, 부안·김제 각 6명, 군산·남원 각 5명, 완주 3명, 진안·순창·정읍 각 1명 등 모두 6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난해 12월15일 75명(일일 최다 확진·순창 및 김제 요양시설 중심), 지난 17일 73명(순창 대안학교 중심)에 이은 역대 3번째로 많은 확진자수다.
kyohyun21@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