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황신영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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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황신영이 출산을 하루 앞두고 떨린 마음을 전했다.
황신영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니큐자리 하나만 더 확보되면 드디어 내일 수술인가요? 오늘따라 너무 떨리네요"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 속 황신영은 출산을 위해 입원 중인 병실에서 과일을 먹고 있는 모습. 출산을 하루 앞두고 떨리고 설레는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황신영은 5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2017년 결혼했으며, 세 쌍둥이 임신으로 최근 몸무게가 104kg 늘어났다고 밝힌 바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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