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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누 감독 "북런던 더비 특별해...아직 많은 개선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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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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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누누 산투 토트넘 감독은 냉정하게 현실을 바라봤다.

토트넘은 27일 오전 12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아스널과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토트넘은 승점 9점으로 7위, 아스널은 승점 6점으로 13위를 달리고 있다.

경기를 앞두고 누누 감독은 "(아스널과의 경기는) 일반적인 경기가 아닌 특별한 경기다. 우리와 팬들을 위한 중요한 경기다. 의심할 여지없이 북런던 더비는 다르다. 우리는 힘든 시합을 예상하고 있다. 경쟁해야 하고, 경기를 잘 해야 하고, 잘해야만 한다. 할 수 있는 모든 걸 쏟아내 잘 플레이해야 한다. 우리는 더 나아져야 하지만 지난 경기에서 많은 긍정적인 요소들이 있었다"며 이번 경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토트넘은 최근 4경기에서 2무 2패로 부진에 빠진 상황이다. 리그로 한정한다면 2경기에서 모두 패배했고, 6실점을 내줄 동안 단 1골도 득점하지 못하면서 위기가 찾아왔다. 이를 두고는 "우리는 개선해야 할 많은 측면들이 있다. 세트피스와 우리가 실점했던 방식은 상대팀이 다시 경기로 돌아올 수 있도록 만들었다. 많은 개선이 필요하다"며 변화를 촉구했다.

아스널에 대해선 "좋은 팀이다, 훌륭하고 재능 있는 선수들을 데리고 있다. 최근 몇 주 동안 더 나은 결과를 얻었다고 평가한다. 우리는 선수들에게 전달할 올바른 정보를 얻도록 노력해야 한다"며 경계심을 늦추지 않았다.

아스널을 상대로 좋은 결과를 가져오기 위해선 케인의 활약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누누 감독은 최근 케인을 너무 내려서 기용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 중이다. 이에 "선수들이 더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포지션에서 뛸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주고, 최선의 팀을 구축하는 걸 고민하고 있다. 다만 아직 많은 문제와 개선점이 있다. 그래도 우리는 나아지고 았고, 더 좋아질 것이라는 확신이 있다"며 대응했다.

토트넘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이유 중 하나는 선수들의 줄부상이다. 손흥민이 다쳤던 것을 비롯해 루카스 모우라, 스티븐 베르바인 등 2선 자원들이 연달아 부상을 당해 제대로 된 선수 구성이 어려웠다. 누누 감독은 "베르바인은 아직 괜찮지 않다. 그래도 좋은 소식은 모우라가 훈련에 합류했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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