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기, '유깻잎 전남편' 연애 생각 없다더니… '-18kg'에 알통까지?

[OSEN=김예솔 기자] 유투버 최고기가 알통 인증샷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24일, 최고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인과 함께 알통 인증샷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최고기는 "집 근처 동생 아메리카노 사주기"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최고기는 하트까지 남기며 지인과 함께 나란히 서서 거울에 비친 팔뚝 알통 사진을 찍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최고기는 올해 초 운동과 식이요법을 통해 약 18kg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최고기는 '돌싱글즈' 배수진과 합방에서 "나중에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이젠 연애를 안 할 것"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한편, 최고기는 2016년 유깻잎과 결혼했지만 슬하에 딸을 낳은 후 5년 만에 이혼했다. 두 사람은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 후 화제를 모았다. 최고기는 이후 한 차례 연애 소식을 전하기도 했지만 최근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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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최고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