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8 (목)

민주당에 '호남'이란?..."될 사람 확실히 밀어준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광주, 전남, 전북이 속한 호남은 민주당의 정치적 본산인 만큼 대선 경선의 최대 분수령 지역입니다.

2002년 '노무현 바람'에서 보여줬듯이 호남 민심은 본선에서 이길 수 있는 사람을 확실히 밀어준다는 전략적 선택을 한다는 분석이 지배적인데,

과연 이번에는 어떤 선택을 할까요?

이대건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2002년 3월, 민주당 광주 경선 결과 발표 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