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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서울, 확진자 첫 9백명 대...'추석발 대규모 감염'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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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추석 연휴가 끝나자마자 코로나19 확진자가 큰 폭으로 늘어나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특히 서울에서는 하루 확진자 규모가 처음으로 9백 명대로 집계됐는데, 곧바로 천 명을 넘어설 가능성도 있습니다.

보도에 이상순 기자입니다.

[기자]
대규모 집단감염이 진행 중인 서울 송파구 가락농수산물시장입니다.

지난달 31일 청과물시장에서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이달 23일까지 관련 확진자가 561명으로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