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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확진자 연일 폭증, 오후 6시까지 2천189명…최다기록 또 깨질 듯(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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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동시간 대비 387명 많아…내일 최종 2천434명 넘으면 최다 기록

서울 789명-경기 702명-인천 160명 등 수도권 1천651명, 비수도권 538명



(전국종합=연합뉴스) 임화섭 백도인 신재우 기자 = 추석 연휴가 끝나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연일 폭증하고 있다.

연휴 뒤 첫날인 23일 하루 동안 2천400명대 확진자가 쏟아지면서 최다 기록을 세운 데 이어 24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감염자가 속출하고 있어 하루 만에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예상된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2천189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