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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자막뉴스] 전철역서 속옷만 입고 소란피우던 남성, 건장한 경찰관 등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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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역 개찰구 앞에 한 남성이 속옷만 입고 서 있습니다.

마스크는 제대로 착용하지도 않았습니다.

남성에게 항의하는 행인들에게 되려 소리를 칩니다.

남성이 소란을 피운 건 지난 19일 오후 4시 반쯤.

속옷 차림에 입에 담배까지 물고 소란을 피우던 남성이 서 있던 곳입니다.

시민과 역무원의 제재가 있었지만, 남성은 아랑곳하지 않았습니다.

소란을 피우던 남성, 하지만 이내 태도가 바뀝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