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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104kg' 황신영, 코앞으로 다가온 세쌍둥이 출산 "곧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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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황신영 인스타그램



황신영이 출산을 준비 중인 근황을 알렸다.

24일 개그우먼 황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의 저녁. 곧 일요일이 다가옵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황신영의 저녁 식단이 담겨 있다. 황신영은 최근 세쌍둥이 출산을 위해 입원했던 만큼 병원에서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 출산을 코앞에 둔 그에게 순산을 바라는 응원이 이어진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12월 5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또 이후 4년 만에 인공 수정으로 이란성 세쌍둥이 임신 성공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으며 이달 출산을 앞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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