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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도 사진 찍기 바빴다…'오징어게임' 세트장 제작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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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오징어 게임' 세트장 모습. 사진|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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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도 사진찍기 바빴던 ‘오징어 게임’ 세트장 제작기가 공개됐다.

넷플릭스는 24일 ‘오징어 게임’의 생생한 프로덕션 스토리를 담은 제작기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황동혁 감독은 영상에서 “이 작품을 2008년에 구상했다. 한국적인 게임들을 서바이벌로 담은 작품이 탄생한다면 재밌을 것 같았다”며 ‘오징어 게임’의 시작과 작품을 채운 게임을 고른 이유를 함께 밝혔다.

작품 속에는 어린 시절 골목길에서 친구들과 함께 즐겼던 여섯 개의 추억의 놀이가 등장한다. 제작진은 황동혁 감독의 독창적인 상상력을 바탕으로 완성된 ‘오징어 게임’을 실현시키기 위해 압도적인 크기의 세트장을 만들었다.

1980년대 교과서에 등장했던 철수와 영희의 모습을 본뜬 로봇이 서 있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장을 비롯해 채경선 미술 감독이 가장 공들여 완성한 “삶과 죽음, 가짜와 진짜가 공존하는” 공간인 구슬치기 게임장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뿐만 아니라 뽑기, 줄다리기, 징검다리, 오징어 게임 등 각기 다른 콘셉트로 정교하게 제작된 게임장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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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 세트장 모습. 사진|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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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 이정재. 사진|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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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게임장의 공간과 흡사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이 목표였던 황동혁 감독의 바람처럼 배우들은 각 게임장으로 세트가 바뀔 때마다 실제 게임을 하는 것 같은 긴장과 압도감을 느꼈다.

이정재는 “첫날 세트장에 가면 사진찍기 바쁠 정도로 세트가 몽환적이었다”며 감탄했다. 정호연은 “공간 안에 들어간 순간 황홀했다”고 말했고, 박해수는 “기대와 상상 이상의 충격적인 비주얼이었다”며 눈을 뗄 수 없는 공간을 만들어낸 제작진을 향해 박수를 보냈다.

‘오징어게임’은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남한산성’ ‘수상한 그녀’ ‘도가니’ 등을 연출한 황동혁 감독이 연출을 맡고, 배우 이정재 박해수 정호연 위하준 등이 열연했다.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미국 넷플릭스 1위를 지키며 글로벌 인기를 얻고 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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