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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신규 확진 2천434명‥연휴 직후 '폭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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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천434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달 11일 2천221명 이후 44일 만에 최다 기록을 경신한 것으로 추석 연휴 기간 검사 수가 줄었다가, 다시 평일 수준으로 증가하면서 확진자가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런 가운데 정부는 다음 주 발표할 예정인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 방안에 대해 확진자 수뿐 아니라 위중증률과 치명률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결정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