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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환경부 블랙리스트' 김은경, 2심서 징역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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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포토

(서울=연합뉴스) 이른바 '환경부 블랙리스트'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이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6-1부(김용하 정총령 조은래 부장판사)는 24일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김 전 장관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한 1심을 깨고 징역 2년을 선고했다. 2021.9.24 [연합뉴스 자료사진]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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