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근로자 검사. 청주시 제공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외국인 근로자 검사. 청주시 제공청주에서 외국인 13명과 장애인 학교 학생 1명 등 코로나19 확진자 24명이 발생했다.
24일 청주시에 따르면 전날 6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흥덕구의 장애인학교에서 10대 학생 1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 장애인 학교 관련 확진자는 학생 3명, 가족 3명 n차 1명 등 7명으로 늘었다.
또 세종에 거주하며 건설 일용직을 하고 있는 외국인 3명은 대구 외국인 확진자를 접촉한 뒤 청주에서 검사를 받아 확진 판정을 받았고 평택 확진자의 지인인 외국인 1명도 확진됐다.
이와함께 흥덕구에 사는 카자흐스탄 외국인 3명은 무증상 선제 검사에서 확진됐고 유증상이 있는 외국인 4명이 확진판정을 받았고 해외입국자 1명 등 이날 모두 외국인 13명이 확진됐다.
내국인은 유증상 검사를 받은 서울 강동구에 사는 1명과 자가격리중인 서울확진자의 가족 2명, 자가격리중인 제조업체 연쇄감염자 1명, 서울과 수원, 안양시 확진자의 가족이나 접촉자 3명, 무증상 선제검사 1명 등 1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청주의 누적 확진자는 2787명으로 늘었다.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