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승 지니로봇 대표와 조상용 글로브포인트 대표.(사진 좌측부터 순서대로.)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지니로봇(대표 이은승)은 글로브포인트(대표 조상용)와 '지니봇 국내 가상현실(VR) 분야 총판 계약과 'VRWARE 해외 판매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교환했다고 24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지니로봇 지니봇과 글로브포인트 'VRWARE'의 판로 확대에 힘쓸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소프트웨어(SW) 교육 산업과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을 진행하고, 국내외 시장 공략을 추진한다.
글로브포인트의 VRWARE는 학생이 직접 메타버스 가상현실 맵을 디자인하고, 도시를 설계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지니로봇의 지니봇은 양방향 화상 교육 플랫폼을 탑재한 교육용 로봇이다. 학생 개개인의 학습 수준을 진단·평가·분석할 수 있는 기능을 갖췄다.
이은승 지니로봇 대표는 “양사 협력을 통해 해외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한국 에듀테크 산업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