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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웹젠 '뮤 아크엔젤2’,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6위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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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사진=웹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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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웹젠은 신작 모바일 MMORPG ‘뮤 아크엔젤2’가 구글 플레이 스토어 매출 순위 6위에 올랐다고 24일 밝혔다.

‘뮤 아크엔젤2’는 지난 9일 출시 후 4일 만에 양대 앱마켓 인기순위 1위에 오른 바 있다. 이후 5일 만에 양대 앱마켓 매출순위 상위 10위 안에 진입하며 빠르게 점유율을 높였다. 일주일간의 추석 연휴 기간엔 100여개 길드가 참여한 추석 이벤트가 호응을 얻어 신규회원 가입도 늘었다.

웹젠은 이날 공식 커뮤니티에서 ‘뮤 아크엔젤2’의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 정보를 사전 공개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스칼로 쟁탈전’과 ‘스칼로 전장’ 추가 등 길드 협동 콘텐츠를 늘리는 데 주력했다.

또 ‘뮤 아크엔젤2’에 실시간 채팅이 가능한 길드 전용 카카오톡 채팅방 생성을 지원, 커뮤니티 기능도 강화했다.

웹젠은 이후에도 길드 콘텐츠를 중심으로 ‘뮤 아크엔젤‘ 시리즈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늘리고, 대형 업데이트와 회원 관리를 통해 장기 흥행을 준비할 방침이다.

한편, ‘뮤 아크엔젤2’는 3종의 캐릭터로 50여개가 넘는 자신만의 군단을 만드는 육성방식을 넣어 다른 모바일 MMORPG들과 차별화한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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