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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해리포터 말포이’ 배우 톰 펠튼이 골프장에서 쓰러졌다.
23일(현지시각) 외신 보도에 따르면 톰 펠튼은 이날 위스콘신주에 있는 한 골프장에서 갑자기 쓰러져 긴급 이송됐다. 이 골프장에서 열린 골프대회에 참가해 필드를 돌던 중 18번 홀에서 쓰러진 것.
다행히 톰 펠튼은 쓰러지고 나서도 의식이 있는 채 이송된 걸로 알려졌다. 그가 쓰러진 뒤 현장에 있던 사람들이 힘을 모아 그를 카트에 태웠고 다행히 의식을 차린 상태로 사진에 찍혀 팬들을 안심하게 했다.
한편 톰 펠튼은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말포이 캐릭터로 전 세계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에는 ’메건 리비', '매직 울프',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 등의 주연을 맡으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지난 2019년 일본을 방문했을 때 욱일기가 선명하게 그려진 티셔츠를 입어 글로벌 팬들에게 사과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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