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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World Now_영상] 금발에 푸른 눈이라서?‥美 '실종 백인 여성 증후군'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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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자리에서 울고 있던 여성이 경찰의 지시에 차에서 내립니다.

흐느끼면서 운전석에 있는 약혼자와 왜 싸웠는지 경찰에게 설명합니다.

지난달 12일 미국 유타주의 한 고속도로에서 여행 블로거인 22살 여성 '개비 퍼티토'가 약혼자와 심하게 다투는 모습이 경찰에 포착됐습니다.

보름 뒤 부모와 마지막으로 문자메시지를 주고받은 뒤 실종됐는데, 결국 지난 19일 와이오밍주의 한 국립공원에서 시신으로 발견됐습니다.

함께 여행을 떠났던 약혼자는 현재 종적을 감췄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