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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k] "노엘 자신감, 장제원 권력에서 기인" 의원직 박탈 청원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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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노엘(본명 장용준·21)의 잇단 범죄행위에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의 국회의원직 박탈을 요구하는 청원이 등장했습니다.

지난 23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 아버지 장제원 국회의원직 박탈을 원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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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인은 "(노엘의) 계속되는 범죄행위에 장제원 의원이 아버지로서 그 책임이 없다고 보이지 않는다"며 "(노엘이) 이런 행위를 저지를 수 있었던 자신감은 그의 국회의원 아버지 장제원이 존재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지난 범죄행위와 관련해 노엘에게 집행유예 등의 선고가 내려진 점에 대해서도 "국회의원 아버지가 없었다면 그런 선고가 내려질 수 있었을지 의문"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청원인은 그러면서 "그 권력을 이대로 놔두는 것은 범죄자에게 범죄의 원인을 제공해주는 것과 같다"며 "일반인에게는 엄하고 무서운 국가 권력이 이들 가족에게는 왜 이리도 우스운 것인지 자괴감이 든다"고 비판했습니다.

해당 청원은 24일 오후 1시 기준 2만 5천 명 이상의 동의를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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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엘은 지난 18일 밤 서울 서초구에서 무면허 운전을 하던 중 접촉 사고를 내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의 음주 측정과 신원 확인 요구 등에 불응하며 머리로 경찰관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당시 노엘을 현행범으로 체포했으나 조사가 불가능할 정도로 만취해 우선 귀가 조처했고, 조만간 노엘의 구속영장 신청 여부 등을 결정할 계획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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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엘은 앞서 지난 2019년에도 서울 마포구에서 면허취소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12%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오토바이와 충돌하는 사고를 냈고, 지난 2월과 4월엔 폭행 사건에 휘말려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이 밖에도 "나를 까는 사람들은 대부분 '대깨문'(문재인 대통령 열혈 지지자들을 지칭하는 비속어)이기 때문이다. 대깨문들은 사람이 아니다. 벌레들이다", "(코로나19) 재난지원금 받으면 좋아서 공중제비 도는 XX들이 인터넷에선 XX 센 척하네" 등의 SNS 글로 물의를 빚기도 했습니다.

'뉴스 픽' 입니다.

(사진=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캡처, 연합뉴스)
김휘란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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