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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김여정 "종전선언 좋은 발상...남북관계 회복 논할 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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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제안한 종전선언에 대해 북한이 오늘 잇따라 담화를 내놨습니다.

조금 전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종전선언 제안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남측이 적대적이지만 않다면 남북관계 회복을 논할 용의까지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리태성 외무성 부상이 종전선언이 시기상조라는 다소 상반된 톤의 담화를 내놓은 지 7시간 만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홍주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