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애리♥' 팝핀현준, 2억 엘리베이터에 B사 슈퍼차까지…일상이 플렉스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가수 겸 공연예술가 팝핀현준이 근황을 전했다.

팝핀현준은 23일 자신의 SNS에 "세차하고 매운소곱창쌀국수 먹으러 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세차 중인 팝핀현준의 외제차를 촬영한 것이다. 고급스럽게 광택이 도는 차체에 아래에서 위로 열리는 문까지, 보는 이의 감탄을 절로 부른다.

특히 이 차는 팝핀현준의 자동차 5대, 오토바이 2대 중 하나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앞서 팝핀현준의 아내 박애리는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남편이 결혼 후 자동차 5대에 오토바이 2대까지 수집했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팝핀현준은 최근 무릎이 아픈 어머니를 위해 2억 원을 들여 본가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팝핀현준의 독보적인 재력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팝핀현준은 2010년 국악인 박애리와 결혼했다.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현재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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