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내 딸 하자', 시즌2로 컴백…붐·장민호 MC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국일보

'내 딸 하자'가 시즌2로 돌아온다. TV조선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새로워진 '내 딸 하자'가 안방극장을 찾는다.

24일 TV조선 측은 "따뜻한 노래 효도를 펼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내 딸 하자'가 시즌2로 돌아온다"고 밝혔다.

'내 딸 하자'는 '미스트롯2' TOP7과 '미스레인보우'가 '1일 딸'로 변신해 사연을 보낸 팬들을 직접 찾아가서, 또는 영상 통화를 통해 노래 서비스를 해주는 노래 효도쇼다. 시즌2는 더 풍성하고 화려한 무대를 선사하는 '음악 버라이어티'로 변신할 예정이다. 붐과 장민호가 MC로 뭉친다.

제작진은 "시청자분들의 성원 덕분에 시즌2로 돌아오게 돼 감사하다. 보내주신 사연과 함께하는 음악선물 콘셉트는 유지하되, 더 다양하고 풍성한 무대를 선사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한가위 특집쇼 '달 뜨는 소리'에서 '미스트롯2' 멤버들은 록, 발라드, K-POP, EDM 등 다채로운 장르에 도전해 뛰어난 실력과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이들이 '내 딸 하자' 시즌2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내 딸 하자' 측은 오는 27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곡과 시청자 사연을 받는다. 시즌2는 다음 달 중 방송 예정이며 시간은 미정이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