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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서울 어제 검사 11만명…오늘 확진 1천명대 가능성(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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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907명 신규 확진…최근 1주일간 확진율 1.3%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추석 연휴 이후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가파르게 늘고 있다. 서울의 하루 검사자 수는 처음으로 11만명을 넘어섰다.

서울시가 23일 하루 동안 집계한 시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907명이다.

이 가운데 국내 감염은 903명, 해외 유입은 4명이다. 코로나19 국내 발생 이후 하루 최다 기록이며, 900명을 넘은 것도 처음 있는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