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3 (화)

[뉴스1 PICK]코로나19 확진자 2434명 역대최다 '연휴 지나며 폭발적 증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확진자 역대 최다... 추석 연휴 여파 나타나는 다음주 더 늘어날 듯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역대 최다인 2434명을 기록한 24일 서울 송파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 대기를 하고 있다. 이번 신규 확진자는 종전 최고치였던 2221명 보다 200명 이상 많은 수치로, 국내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다 기록이 됐다. 2021.9.24/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 24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434명 발생해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추석연휴 기간 이동량이 증가하고 연휴가 끝나면서 검사량이 증가해 확진자가 급증했다.

신규 확진 2434명 가운데 국내발생 확진자는 2416명, 해외유입 확진자는 18명이다. 1주간 일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는 이날 1858명으로 전날 1794.9명 대비 63.1명 증가했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1747명(서울 903명, 경기 704명, 인천 140명)으로 전국 대비 72.3%를 차지했다. 하지만 확진자 규모만 놓고 보면 전날 1292명에 비해 455명 늘었다. 수도권은 연일 국내발생 비중의 70%대를 유지하고 있다. 비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669명으로 국내발생 중 27.7%를 차지했다.

델타형(인도) 변이가 유행을 이끄는 데다 추석 기간 비수도권 고향집을 다녀온 수도권 주민들 사이에서 재확산 흐름이 나타날 수 있어 추석 연휴 여파가 나타나는 다음주에는 확진자가 더 늘어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역대 최다인 2434명을 기록한 24일 서울 송파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 대기를 하고 있다. 이번 신규 확진자는 종전 최고치였던 2221명 보다 200명 이상 많은 수치로, 국내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다 기록이 됐다. 2021.9.24/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역대 최다인 2434명을 기록한 24일 서울 송파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 대기를 하고 있다. 이번 신규 확진자는 종전 최고치였던 2221명 보다 200명 이상 많은 수치로, 국내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다 기록이 됐다. 2021.9.24/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역대 최다인 2434명을 기록한 24일 서울 송파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 대기를 하고 있다. 이번 신규 확진자는 종전 최고치였던 2221명 보다 200명 이상 많은 수치로, 국내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다 기록이 됐다. 2021.9.24/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역대 최다인 2434명을 기록한 24일 서울 송파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 대기를 하고 있다. 이번 신규 확진자는 종전 최고치였던 2221명 보다 200명 이상 많은 수치로, 국내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다 기록이 됐다. 2021.9.24/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역대 최다인 2434명을 기록한 24일 서울 송파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 대기를 하고 있다. 이번 신규 확진자는 종전 최고치였던 2221명 보다 200명 이상 많은 수치로, 국내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다 기록이 됐다. 2021.9.24/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역대 최다인 2434명을 기록한 24일 서울 송파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 대기를 하고 있다. 이번 신규 확진자는 종전 최고치였던 2221명 보다 200명 이상 많은 수치로, 국내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다 기록이 됐다. 2021.9.24/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뉴스1

24일 오전 서울역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이날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434명 발생하며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전날 1716명에 비해 718명 늘었으며 일주일 전인 17일 2008명보다는 426명 늘었다. 추석 연휴 기간에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으면서 전국적 유행이 다시 나타날 우려가 크다. 2021.9.24/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뉴스1

24일 오전 서울역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이날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434명 발생하며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전날 1716명에 비해 718명 늘었으며 일주일 전인 17일 2008명보다는 426명 늘었다. 추석 연휴 기간에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으면서 전국적 유행이 다시 나타날 우려가 크다. 2021.9.24/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뉴스1

24일 오전 서울역 선별진료소(위)와 공사현장에 마련된 찾아가는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이날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434명 발생하며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전날 1716명에 비해 718명 늘었으며 일주일 전인 17일 2008명보다는 426명 늘었다. 추석 연휴 기간에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으면서 전국적 유행이 다시 나타날 우려가 크다. 2021.9.24/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뉴스1

24일 오전 서울역 공사현장에 마련된 찾아가는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이날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434명 발생하며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전날 1716명에 비해 718명 늘었으며 일주일 전인 17일 2008명보다는 426명 늘었다. 추석 연휴 기간에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으면서 전국적 유행이 다시 나타날 우려가 크다. 2021.9.24/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뉴스1

가락시장 관련 집단감염 확산세가 계속된 24일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 대기를 하고 있다. 이날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434명으로 종전 최고치였던 2221명 보다 200명 이상 많은 수치를 기록했다. 2021.9.24/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뉴스1

가락시장 관련 집단감염 확산세가 계속된 24일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 대기를 하고 있다. 이날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434명으로 종전 최고치였던 2221명 보다 200명 이상 많은 수치를 기록했다. 2021.9.24/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뉴스1

24일 오전 서울역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이날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434명 발생하며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전날 1716명에 비해 718명 늘었으며 일주일 전인 17일 2008명보다는 426명 늘었다. 추석 연휴 기간에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으면서 전국적 유행이 다시 나타날 우려가 크다. 2021.9.24/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psy5179@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