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럽 인허가에 이어 미국에 신청
"내년 2~3분기에 정식 허가 전망"
큐비스-조인트(CUVIS-Joint). (제공=큐렉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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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렉소(060280) 관계자는 “미국 FDA 인허가 신청을 위해 CRO(임상수탁기관와 오랜 기간 준비했다”면서 “특히 카데바 시술을 통해 거리 오차, 각도 오차 및 집도의의 총괄적 평가 등 큐비스-조인트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할 추가적인 데이터도 포함했다”고 밝혔다.
이재준 대표는 “세계에서 5번째로 상용화된 큐비스-조인트가 드디어 미국 진출을 위한 첫걸음으로 FDA 인허가 신청을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미 국내와 유럽에서의 인허가 경험을 살려 철저한 준비를 했다. 내년 2~3분기에 인허가 획득 소식을 알려드릴수 있기를 기대한다. 아울러 다각도로 해외 진출 방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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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의 보고서(The Orthopaedic Industry Annual Report)에 따르면 지난해 글로벌 인공관절(Joint Replacement) 시장 규모는 171억달러(20조원)에 이른다. 이 가운데 미국 시장 규모는 108억달러(13조원)로 전체 시장의 63%를 차지했다.
한편, 큐비스-조인트는 기준 상급종합병원을 비롯헤 국내 병원에 11대, 인도 메릴헬스케어에 6대(수주 포함) 등 총 17대를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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