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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하이트진로, '두껍상회' 창원서 9번째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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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현 기자]
디지털투데이

창원 두껍상회 포스터 [사진: 하이트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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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고성현 기자] 하이트진로가 9번째 팝업스토어를 창원에서 오픈한다.

하이트진로는 어른이 문방구 '두껍상회 창원점'을 오픈한다고 24일 밝혔다.

두껍상회는 하이트진로의 주류 캐릭터샵으로, 지난해 8월 서울에서 첫 개시 후 부산과 대구, 광주, 인천 등 8곳에 오픈하며 전국을 순회하고 있다.

창원 두껍상회는 오는 25일부터 11월 7일까지 44일간 운영한다.

이번 창원 두껍상회는 120여종의 하이트진로 굿즈 판매와 SNS 이벤트, 주말 한정판 럭키박스 이벤트 등 각종 행사를 진행한다.

또 창원 연고의 프로 야구단 'NC 다이노스' 한정판 두꺼비 피규어도 만나볼 수 있으며, 전시된 두꺼비 스타일링 콘테스트 입상 작품을 볼 수도 있다.

이번 팝업 행사는 스마트 웨이팅 시스템을 통한 대기시간 최소화 및 비대면 체온 체크와 QR 체크인, 개인용 1회용 장갑 제공 등으로 코로나19 안전수칙 준수하에 진행한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서울 두껍상회를 시작으로 1년여동안 9개의 도시에서 진로와 테라를 사랑해주시는 소비자분들과 함께 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직접 체험하고 공감할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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