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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서울 907명 신규 확진…첫 하루 900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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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주일간 확진율 1.3%…하루 1천명대 나올 수도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23일 하루 동안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907명으로 최종 집계됐다고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가 24일 밝혔다.

이 가운데 국내 감염은 903명, 해외 유입은 4명이다. 코로나19 국내 발생 이후 역대 하루 최다 기록이며, 900명을 넘은 것도 처음 있는 일이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올여름 4차 유행이 시작된 이래 급증해 7월 6일(582명)과 13일(637명), 지난달 10일(660명)과 24일(677명), 이달 14일(808명)과 23일(907명)까지 6차례 최다 기록을 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