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임 예비며느리' 김윤지, 결혼 3일 앞두고 "급 다이어트 시작" [TEN★]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사진=김윤지 인스타그램

배우 김윤지가 결혼을 앞두고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김윤지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결혼식 D-3 급 다이어트 시작한 딸에게 직접 만드신 디톡스 쥬스를 선사해주신 울엄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보라색 디톡스 쥬스가 담긴 페트병을 들고 있는 김윤지의 손이 담겼다. 그가 손에 들고 있는 것 외에도 냉장고에 한가득 쌓여있는 디톡스 쥬스 병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김윤지는 2009년 9월 NS윤지라는 활동명의 가수로 데뷔했으며, 현재는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SBS 드라마 '황후의 품격', tvN 토일드라마 '마인' 등에 출연했다. 5살 연상의 사업가와 이달 결혼하며, 예비신랑은 개그맨 이상해와 국악인 김영임 부부의 아들이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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