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사라지는 '대장동 키맨들'…핵심 인물 2명 사실상 잠적

댓글 10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경기도 성남의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을 둘러싸고 연일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 의혹을 규명하는 데 꼭 필요한 핵심 인물 두 명에 대해서 전해드렸었는데, 이 사업으로 천억 원의 배당금을 받아 간 변호사 그리고 사업 책임자였던 성남도시개발공사 당시 본부장입니다. 하지만 변호사는 미국으로 갔고 당시 본부장은 연락 두절 상태입니다. 수사에 차질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전체 댓글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