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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오늘 최다 확진 나올 듯…추석 대이동 여파 다음 주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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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추석 연휴가 끝나자마자 우려했던 대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급증하고 있습니다. 어젯밤(23일) 9시까지 2133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오늘 0시 기준으로 따지면 적게는 2200명대 많게는 2300명대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8월 10일 확진된 2221명의 기존 최다 기록을 갈아치울 가능성도 높습니다. 80일째 네 자릿수 확진자입니다. 추석 연휴의 여파가 본격적으로 나타나는 게 다음 주쯤부터로 예상되고 있는데요. 연휴가 끝난 직후부터 벌써 이렇게 바로 확진자가 크게 늘고 있어서 우려는 더 커지고 있습니다.